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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라오스 댐 사고 피해복구 위해 5만불 지원박원순 시장, 16일(목) 시장실에서 주한라오스대사에게 재해구호기금 전달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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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9  2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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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16일(목) 17시 30분 시장집무실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라오스대사와 만나 지난 7월 라오스 남동부 아프타주(Attapeu province)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로 수백 명의 사상자와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를 전하며 라오스를 위해 긴급 재해 구호기금 미화 5만불(한화 약 5,668만원)을 전달한다.
* 라오스 댐 붕괴 피해현황 : 사망 36명, 실종자 98명, 침수피해 현재 산정 곤란 (8. 12. 라오스 정부 기준)

서울시는 국제적 책임성 강화, 외국정부의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구호를 위해 대외협력기금에서 매년 긴급구호 예산을 편성해 오고 있다. 이 예산으로 ’17년 9월 멕시코 대지진, ’16년 4월 에콰도르 대지진 등을 비롯한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은 외국 시민과 해외 지방정부를 돕기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 서울시 해외도시 구호 현황 : '08년 5월 중국 사천성 지진(30만 달러), '10년 아이티지진(10만 달러), '13년 11월 필리핀 태풍(20만 달러), '15년 4월 네팔지진(10만 달러), '16년 4월 에콰도르 지진(10만 달러) 지원, ’17년 9월 멕시코 지진(5만 달러) 지원 등

한편, 서울시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과 2015년 우호도시 결연을 맺었고, 비엔티엔을 중점 교류지역으로 선정하여 서울시 주요 정책 공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민을 대표해 “우선 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서울 시민의 작은 도움이 라오스에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해외의 긴급한 어려움이 발생하면 서울시가 발빠르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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