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설립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한동근)가 산재예방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무재해 20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7월 10일(화) 오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를 방문하여 무재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국민에게 안전·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난 1997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1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용납하지 않았으며, 결국 무재해 20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공사는 자체적으로 소방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LNG누출 및 화재발생 자동감지 시스템과 화재진압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안전운영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현장중심의 안전문화프로그램 운동’을 전개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재해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21년간 무재해 유지에 힘쓴 가스공사 직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며 모든 사업장들의 귀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