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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전화로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지속 증가언제 어디서든 쉽게 전화하고 응급처치 방법, 질병 증상 등 확인할 수 있어 편리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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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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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인천소방본부

인천시민들이 119를 통해 응급의료상담을 받는 횟수가 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응급의료상담이 28,261건에서 29,640건으로 1,400여건 증가하는 등 상담건수가 약 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인천시민 10명 중 1명이 119를 통해 응급의료상담을 받은 것이다.

상담내용은 계절 변화에 따른 유행성 질병상담이 2,588건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37% 크게 증가했으며, 심장정지 및 이물질에 대한 기도폐쇄 환자 등 위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는 11,604건으로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말 평균 상담건수는 1일 272건으로, 평일 평균 135건에 비해 201% 높았다.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에 제공하는 정보는 ▲응급 의료 기관의 실시간 병상 정보, ▲중증 응급 환자 진료 가능 여부, ▲주변의 가까운 응급실 정보, ▲야간ㆍ휴일에 진료하는 병원 및 약국 정보, ▲응급 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특히, 심정지·중증외상 등 응급상황시에 119로 신고를 하게 되면, 종합상황실에서 즉시 구급차를 출동시키고, 동시에 구급상황 관리요원이 실시간으로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지도해 초기 대처를 유도하기 때문에 환자의 생명에 결정적인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지속적인 교육·관리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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