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부공공
환경부, 가리왕산 복원 책임 강원도에 과태료 1천만원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2  15:37: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사태 위험이 제기된 가리왕산 알파인 스키장 복원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태복원을 위한 양묘사업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은 강원도에 대해 환경부가 1천만 원의 과태료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강원도가 ‘정선 알파인(활강) 경기장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의내용 이행조치 명령에 따르지 않는 등 「환경영향평가법」 제40조제3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 29일 1천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사전 통지했다.

환경부는 이미 지난해 5월 양묘사업 미시행에 따른 협의내용 이행조치 명령을 내렸지만, 최근 강원도가 제출한 ‘생태복원에 대한 향후 추진일정’에 따르면 식생복원용 자생종자 채종은 올 하반기에나 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과태료 부과 검토 보고서에서 강원도가 공사 과정에서 양묘 등 생태복원을 위한 준비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야 하나 양묘사업을 적기에 시행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이행조치 명령을 하였음에도 추진이 미흡하여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신 의원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자명한 상황임에도 강원도와 환경부 모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가리왕산 복원에 소극적인 강원도뿐만 아니라 늑장을 부리다 뒤늦게 면피용 처벌을 내린 환경부 또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파워인터뷰] 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 김만장 원장
2
[초대석]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3
‘안전으로 건설산업의 길을 밝히다’
4
[재난안전칼럼] ‘장 마’
5
안전·보건 투자기업 활성화 유도 바람직
6
[우수건설현장] 삼성물산 평택고덕 인프라조성2 현장
7
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8
정부, 7월부터 대형건설현장대상 민·관 불시점검 실시
9
산업보건보건 강조주간 행사 개최
10
[우수업체탐방] 응급처치키트 전문 ‘일진약품’
11
정부, '건설산업 혁신방안' 발표
12
지난 20년간 남성흡연율 27%, 여성 흡연율 0.1% 감소
13
여름 산행 한낮 더위는 피해서 쉬엄쉬엄 가세요
14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15
[이달의 보건관리자] 김주미 LG디스플레이 GPM 과장
16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17
고용노동부, 사망사고 다발 대형 P건설사 특별감독
18
경북동부지사,산재 사고사망 절반줄이기 캠페인
19
안전보건공단, 산재 사망사고 감소시킬 방법 찾는다
2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사동정 (18.6.15)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