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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지사, 건설업 사고 감소 특별세미나 개최건설현장 산업재해!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절반으로!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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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2  1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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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고용노동부 익산·군산지청(지청장 서범석·이한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 대한건설보건학회(학회장 정혜선) 공동으로 6월 27일(수) 13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산재사망사고, 2022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기’ 및 ‘건설업 등 산재사망사고 감소와 보건관리 전문능력향상’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중대사고로 인한 교훈을 인식하고, 안전실천 의식을 고취하여 범정부 차원의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감소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특별 세미나는 산업재해 예방과 더불어 옥외 활동 노동자의 보건관리 능력 향상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사업장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한 특별 세미나는 제조업 유지보수 협력업체 대부분이 건설업종인 것을 감안하여 추락․충돌과 장마철 건설안전 그리고 질식재해에 대한 토탈 안전보건관리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바, 지게차안전관리, 질식위험영역 집중관리, 건설현장 작업발판 설치 등 산재사망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 충돌, 질식 사망재해 감소 대책과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건설업 작업환경관리 실무, 장마철․하절기 건강관리와 사고목격자 외상 트라우마 및 감정노동 예방실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내 약 지자체, 공공기관, 유관기관 및 건설현장 등 200개 사업장의 사업주 및 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와 함께, 세미나장 외부에서는 추락․충돌․질식재해 예방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였으며, 질식사망 예방장비 전시와 활용 요령을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북 지역에서는 한 해 3천 건이 넘는 산업재해가 발생해 60명가량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대비 7.07%(249명)가 감소하였으나,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건설업종에서는 지난 3년간 총 3,425명이 다쳤고, 그중 75명이 사망했다.

김증호 지사장은 “추락, 충돌, 질식 3대 악성 사고성 재해를 근절하기 위하여 원청과 협력업체의 공생협력과 관리주체의 예방시스템 구축 및 질식사망 위험장소의 근원적인 안전확보와 근로자 인식과 태도 및 행동변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영과 업무상질병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공사는 토목, 건축, 산업설비, 조경 및 환경설비공사 등 시설물 설치‧유지‧보수공사와 기계설비 기타 구조물의 설치 및 해체공사 등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직접 이들 작업에 종사하는 업무가 다양하고 건설현장작업 특성상 옥외작업, 장마철‧하절기‧동절기 등 계절적요인과 터널 내 작업, 수중작업, 밀폐공간 작업, 실내 집적고도화 작업, 공사 진척 공정별 투입직종의 다양성 등 복잡 다양한 산업으로 작업시 추락, 낙하, 비래, 충돌 등 사고성재해가 다발하고 있다.


또한 건설현장에는 용접, 도장, 방수 등 유해한 작업이 많고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및 지하작업 등 작업환경관리가 필요한 작업이 많이 존재하여 화학물질중독, 단순반복 또는 신체에 부담을 주는 작업, 중량물 취급작업으로 인한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 옥외 계절적요인 등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상병 악화로 뇌‧심혈관질환 등의 직업병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이처럼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업무상질병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그동안 건설업은 안전관리자 선임의무만 있었고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어 꾸준히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2015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령이 개정되어 건설현장 보건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었다.

선임기준은 건설공사액 800억원 이상(토목공사1,000억원 이상)또는 상시근로자 600명 이상일 경우 1명을 선임하며, 건설공사금액 800억원(토목공사 1,000억원)을 기준으로 1,400억원이 증가할 때마다 또는 상시근로자 600명이 추가될 때마다 1명씩 추가한다. 보건관리자의 자격은 의사, 간호사, 산업위생지도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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