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난정보학회(회장 이래철)가 지난달 21일 (주)창성에이스산업 회의실에서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이사 총 71명 중 참석이사 19명과 위임자 39명이 참가를 했다. 의장인 이래철 회장은 정관규정에 따라 의장석에 등단해 회원들이 과반수이상 출석했으므로 이번 정기총회가 적법하게 성립됐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했다.  
 

이래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산업 사회에 달리는 열차에 동참을 해주시고 티켓팅을 해주셔야 한다. 인간을 위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다. 데이터화 정보화 지능화 스마트화가 우리가 직면한 과제이다”면서 “재난정보학회가 해야 될 일이 많다. 한국재난정보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먼저 이번 정기총회의 제1호 의안은 2018년도 학회운영보고에 관한건이었다. 김태환 총무부회장은 2018년 학회운영보고를 하고 참석한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
 

아울러 △제2호 의안은 2018년도 학술보고에 관한 건 △제3호 의안은 2018년도 편집보고에 관한 건  △제4호의안은 2017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심의, 이익잉여금 처분 계획에 관한 건 △제5호 의안은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심의에 관한 건 △제6호 의안은 2017년 감사보고에 관한 건으로 학회 감사인 신현호 변호사가 2017년 감사보고를 하고 전회원이 이를 승인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별도의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는 요즘, 환경을 고려해 별도의 자료를 배포하는 대신 자료가 필요하신 사람에 한해 메일로 자료를 송부하는 등 환경문제 실천에 앞장을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