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인천영종소방서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5월 5일 운북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발생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두○○씨(77세,남)를 방문해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은 화재 피해 시민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자원 봉사자를 중심으로 피해 주택 수리, 복구, 화재 잔존물 제거 등의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소방서는 거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영종용유사업단 및 운서119안전센터등이 참여하여 피해 복구 재활 지원단을 구성, 화재 잔존물 제거, 반출 및 청소지원 등을 실시했다.

인천영종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이 하루빨리 화마의 기억에서 벗어나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찾게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화재예방과 대응뿐만 아니라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복구활동까지 함께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