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김덕일)는 2018년 4월 20일 천안 태조한 일원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성 사망재해 50% 감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의 인사말씀, 무재해 결의문 낭독,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의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민관이 함께 사고성 사망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인명 존중의 이념을 새롭게 상기시키고자 결의대회와 같은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이다.

김덕일 지사장은 “최근 범정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2년까지 사고성 사망재해 50%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전사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미션이라며 충남이라는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함께 매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