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구권호)는 4월 16일(월) 노보텔 엠베스더 8층 버건디홀에서 「2018년 제조업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구 제3산업단지 내 제조업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재해감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연찬회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구권호 본부장의 인사말씀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 신병진 과장의 ‘18년 산재예방정책방향’ 안내 ▲ 안전보건공단 구권호 본부장의 ‘경영자의 역할과 안전’ 특강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 김창록 부장의 ’안전공단 제조업 사업소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병진 과장은 위험성평가제도 도입 확대, 안전보건 감독 강화, 사업장 중대재해 발생 시 작업 중지 강화 등의 중점 추진을 통한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강조하였고,

안전보건공단 구권호 본부장은 “사업주와 근로자간의 신뢰관계 형성을 통해 사업장 자율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안전경영이 최고의 가치임을 거듭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