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배계완)는 4일, 화성시 향남읍 소재 ㈜에이치제이를 방문하여「산업현장 사고사망 재해 줄이기」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정부의 3대 분야(산업안전, 자살, 교통사고) 사망사고 절반으로 줄이기 정책목표를 반영하여,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에이치제이는 개인보호 장비, 의류 등 재귀반사제품(Aramid,Cotton) 생산업체다. 안전확보를 위한 지게차 작업계획서, 고압가스용기 전도방지 조치, 연삭기 방호장치, 유해물질 보관용기 경고표지, 폭발위험구역 격리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조치사항을 제시했다.

배계완 경기지사장은 “사업주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 때 사고사망 재해는 감소할 것”이라며 “경영층 안전의식 변화와 노동자의 안전보건수칙 준수 생활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