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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비긴급 생활민원 119신고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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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3  2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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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군포소방서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는 단순 문 개방이나 단순 동물포획 등 비긴급 생활민원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3.9. ~ 3.31.까지 약 3주간 경기도 종합상황실로 생활민원관련 접수된 신고가 2,450건으로 비긴급 1,911건(78.0%), 잠재적 긴급 363건(14.8%), 긴급 176건(7.2%) 순으로 비긴급 신고건수가 약 80%에 달했다.

소방청에서는 지난 28일 비긴급 생활안전 신고를 거절할 수 있는 세부기준 마련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여 ▲상황별 기준(긴급, 잠재긴급, 비긴급), ▲유형별 기준(벌집제거, 동물포획, 잠금장치개방), ▲출동대별 기준(119구조대, 안전센터, 생활안전대) 크게 3가지로 기준을 정하였고 시·도 소방본부의 의견을 들어 확정한 후 4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족한 현장 인력 속에서 비긴급 출동으로 인해 긴급한 화재·구조·구급출동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며 “비긴급 생활민원은 119가 아닌 ‘110’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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