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는 3월 15일(목) 무재해 20배 목표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에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는 구미, 상주, 김천, 의성 등지에 전력 송배전 계통의 구축과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데 1989년부터 무재해를 이어오며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하였다.

아울러, 적극적인 안전보건관리 및 재해예방 업무를 수행하며 무재해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무재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영호 경북지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무재해를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산업안전보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