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강요원)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진우)는 2018. 2. 27.(화) 경남지사 회의실에서 고용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재예방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금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될 사고성 사망재해 감소대책과 관련하여 각 기관별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사고성 사망재해 20%감소 대책 설명,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 및 정책방향 공유, 분야별(제조, 건설, 보건) 재해예방 기법 설명, 작업시작 전 10분 안전보건교육 중요성 전파,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하였고, 참석기관 대표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도 다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