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 이하 한보연)는 지난 2월 22일 ‘2월 월례회의’를 한일장(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신년하례, 환갑특별위로금 지급, 신입회원사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날 환갑특별위로금은 이광수, 임재주, 이선자 회원에 대해 지급됐으며 신입회원사인 ㈜삼성라코스산업안전 김현철 부장이 회사를 소개하고 활동 각오를 밝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광수 회장은 “새해에도 한보연과 함께 회원사 여러분 모두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회원사의 권익옹호와 화합에 더욱 매진하는 한보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및 안전보호구 시장 침투를 저지하고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 모두가 화합·단결해야 보호구업계의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한보연은 오는 4월 회원사 대표 대학교 입학자녀에 대해 축하금을 지급키로 했으며 한국산업용재협회 서울지회 체육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 6월에는 제품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해외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