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과 윤경현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무재해 6배 인증패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윤경현)가 무재해 6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2월 28일(목) 오전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대강당에서 무재해 수여식을 개최하고 6배수 달성 인증패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이사장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1970년부터 기술혁신과 친환경경영을 바탕으로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해온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은 결과, 2009년 8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약 8년 간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6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같은 날 공단 이준원 본부장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중부발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작업절차 확인, 보호구 착용”과 같은 3대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였다.

이준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기록을 갱신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이바지하는 모범 기업으로 지속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