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지청장 함병호)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이주영)는 28일, 대구서부지청 관내 유관기관 33개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구서부 산업안전보건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지청장 함병호)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이주영)는 28일, 대구서부지청 관내 유관기관 33개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구서부 산업안전보건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16년부터 추진 중인 협업과제인 ‘기초안전질서 확립운동’의 추진실적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의 설정과 토론회 등을 통해 추진운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구서부지역의 산업재해 현황과 재해 특성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하며, 재해감소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병호 지청장은 “안전문화(Safety Culture)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안전풍토(Safety Climate)가 정착되는 날까지 참여기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실정에 맞는 활발한 협업 활동을 통해 산재감소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