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특집
[안전 EXPO] A+A 2017 독일 산업안전보건전시회①세계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기술력과 역동성 확인!
제35차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산업안전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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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4: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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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인메쎄
독일 산업안전보건전시회 A+A 2017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5차 독일 국제산업안전전시회(A+A2017)가 지난달 17일부터 4일간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렸다. 격년으로 열리는 A+A는 독일산업안전협회에서 주최하며 안전ㆍ보건 분야 전시회 중에서 인지도나 규모 면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힌다. 올해 A+A에서는 전 세계 민-관-학 산업안전사업체에서 참여해 안전 분야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제품을 공유했다. 특히 2년 주기로 개최되는 A+A는 올해 ‘People Matt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적 자원의 소중함이 확인됐다. 

올해 A+A전시회에는 1천930여개 참가사와 6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이는 참가사, 방문객 모두 전회 대비 3%가량 증가한 것으로 A+A 사상 또 한 번의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같은 증가 추세는 산업 안전 시장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분석했다. 실제로 직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투자가 생산성 및 기업 이윤 증가로 이어진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면서 건강한 기업 문화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관측이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작업장 안전, 작업장 보안, 작업장 보건 등이다. 관련 제품으로는 개인 보호 장비(PPE), 작업장 설계 및 인체공학, 기업 케이터링, 안전 설비, 기계류, 응급조치 및 구조 작업, 화재, 폭발, 방사선 방지, 대기 오염 관리 등이 소개됐다.

   
▲ A+A 2017 한국 참관단 기념촬영 모습
더욱이 올해는 PPE와 안전관리, 건강한 사무환경,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새로운 법규정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 등이 다뤄져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와 병행해 개최한 국제회의는 60여 개의 크고 작은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 행사에는 각국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보건, 인체공학에 관한 굵직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했다. 또 산업안전트렌드의 변천추이, 각국 및 유럽 차원에서의 개혁 정착, 기술 및 조직혁신, 관련 분야의 과학 발전 등이 논의됐다. 

뒤셀도르프의 한국 대표부인 라인메쎄(주)의 박정미 대표는 “산업 안전 분야는 꾸준히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산업 안전, 보건, 보안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글로벌 동향과 기술력을 접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A+A에서 국내업체는 43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한국관을 주관한 (사)안전보호구협회(회장 이승환)는 보호구, 섬유 제조업체 등 21개사 규모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승환 회장은 “한국관 주관 사업은 협회의 수익사업이 아닌, 포화상태인 국내 보호구산업의 국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중동, 동남아 등의 유망 전시회를 지속 발굴해 회원사의 국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엑스포 비즈니스문화투어단을 기획한 본지 이선자 발행인은 참관단과 함께 A+A 2017을 방문, 산업안전보건 기술력의 역동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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