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27일 오후 2시부터 면목역, 동원시장, 동원골목시장에서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27일 오후 2시부터 면목역, 동원시장, 동원골목시장에서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 및 공동주택(다세대․연립)에 설치하여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에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하여 주택화재 예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면목역 공원에서 시민안전체험장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병행하여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