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무영)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신욱균), 한국안전보건기술원과 함께 7월 26일(수) 오전에 에스에스종합건설(주) 설악동 숙박시설현장에서 건설 근로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Safety-Day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무영)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신욱균), 한국안전보건기술원과 함께 7월 26일(수) 오전에 에스에스종합건설(주) 설악동 숙박시설현장에서 건설 근로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Safety-Day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오전에 안전캠페인 실시후 오후에는 속초지역 서희건설(주) 조양동 주상복합신추공사현장 등 12개 사업장의 집중 기술지도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날 Safety-Day 캠페인은 최근 속초지역의 관광산업 특수로 인한 관련 건설공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건설기계·장비 사용 증가와

‘17년 6월말 현재 업종별 재해현황 및 환경변화 분석 결과 동계올림픽 임박에 따른 관광특수 지역 등의 활성화로 각 업종별 재해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각 업종별 3 Target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전사적 Safety-Day」지정·운영을 통해 재해증가 추세의 터닝 포인트 마련을 위해 건설현장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다음달 8월부터 매월 1회 Safety-Day 지정·운영에 따른 3개 핵심타깃을 대상으로 전사차원의 동시다발적 예방활동을 전개로 안전점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