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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간호협회, 건설업 작업환경측정제도 개선에 나서다.
오세용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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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6  2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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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의 효율적인 작업환경측정 제도에 대한 세미나 <단체사진>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는 7월 11일(화) 오후 3시부터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장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의 효율적인 작업환경 측정제도에 대한 심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산업간호협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건설업 보건관리 위험성평가 모델 개발 및 아파트건축공사의 보건관리 매뉴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연구책임자 박동기 전무),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작업환경측정 제도를 살펴보고 건설업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정혜선 한국산업간호협회장은 ‘2015년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건설업 보건관리자 제도가 신설되었으나, 제조업 중심의 보건관리제도에 한계가 있어 보건관리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건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하였다.

주제발표는 심상효 한양대학교병원 과장이 ‘우리나라의 작업환경 측정제도’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윤성민 두산건설 보건관리자, 오연진 SK건설 보건관리자가 산업위생기사 및 산업간호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건설업 작업환경측정제도에 대한 토론발표를 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김수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참석자들의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었다.

다음 세미나는 ‘건설업의 효율적인 특수건강진단제도’에 대한 주제로 7월 26일(수)에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8월 중에는 ‘건설업의 효율적인 화학물질관리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간호협회는 건설업의 효율적인 보건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심층 세미나를 연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산업보건 활성화 및 보건관리자 업무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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