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 맨앞줄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 박기욱본부장(오른쪽 4번째),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 한림발전소 서성문소장(오른쪽 2번째) 및 김창규차장(왼쪽 1번째),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이연수지사장(오른쪽 5번째), 한전KPS(주) 남제주사업소 한림출장소 양재필소장(왼쪽 4번째)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이연수)는 6월 2일(금),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 한림발전소(소장 : 서성문)에 무재해 20배(9,257일+149,700시간, 1989.6.28.∼2017.2.1.)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김창규 안전차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장은 시스템적인 안전체계 정착을 위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 K-OHSAS 18001), 공정안전보고서(PSM),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Certi)” 체계를 확립하였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사 동반 안전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협력사 안전전문가 양성을 통한 모기업-협력사 공생안전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재난대응 역량 제고 활동, 안전보건 행사 활성화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도내 4번째로 무재해 20배를 성과 달성을 치하하기 위하여 한국남부발전(주)(기술전무 : 고명석)는 단체포상금 지급(서성문 소장), 사장 표창(개인표창장 : 강필성, 진대용)과 함께 협력사 한전KPS(주) 남제주사업소 한림출장소(양재필 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이연수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