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황경용)는 6월 3일(금) 온양제일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와 함께 천안·아산·당진 지역내 건설현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구축체계를 강화하고 사고성 사망재해 및 대형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예방 연찬회를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황경용)는 6월 3일(금) 온양제일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와 함께 천안·아산·당진 지역내 건설현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구축체계를 강화하고 사고성 사망재해 및 대형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예방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천안·아산·당진 지역 내 대규모 건설현장(45개소) 및 협의체(건축,토목) 회원사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장의 ‘2016년도 재해예방 정책방향“, 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의 ’안전보건 특강‘과 대우건설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1차 현장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황경용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시공은 정부의 지시나 점검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만큼 대형건설현장들은 협력사와 협조하여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공단에서도 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과 우리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해예방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특히 사업주 등 경영층의 재해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