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신현화)는 6월 2일 「대구경북 안전동행(同行) 협의회」보건분과위원회 운영의 일환으로 관리대상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사업주 200여명에게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신현화)는 6월 2일 「대구경북 안전동행(同行) 협의회」보건분과위원회 운영의 일환으로 관리대상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사업주 200여명에게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3월에 구성된 대구경북 안전동행(同行) 협의회」초기에는 보건분과위원회가 설치되지 않았으나 관리대상 유해물질 취급 소규모사업장의 보건관리 수준 향상 및 유해화학물질의 적정한 취급·관리를 통해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직업병을 예방하고자 보건분과위원회『유해화학물질 근로자 건강 안전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 「대구경북 안전동행(同行) 협의회」는 재해예방 관련 노․사․민․정․학계가 참여하고 안전
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구성원들의 역할 분담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감소’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대상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관리 및 대처방법과 재해사례, 예방대책 등을 전파하였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신현화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법규를 준수하고 작업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직업병예방의 사전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