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1일(수) 무재해 4배를 달성한 선진공업에 방문하여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주임 오현태)을 표창했다.

이날 수여식은 사업장 대표와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증서·대형정기 수여와 함께 안전실천 구호제창 등을 통해 재해없는 일터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한 결의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공업은 사무용가구를 제작·납품하는 사업장으로 환경마크 인증· Q마크 인증·단체표준인증 등 제품성능향상과 더불어 적극적인 재해예방노력으로 2010년 2월 3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1,567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였고 현재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김병진 지사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