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은 5.11(수) 회의실에서 우리나라의 안전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은 각계 전문가를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은 5.11(수) 회의실에서 우리나라의 안전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은 각계 전문가를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참석한 전문가들 중에는 지난 1995년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후 사고수습 및 향후 대책을 위해 정부부처 및 관련 기관의 안전분야 책임자와 담당자들도 있어 많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진흥원은 간담회를 통해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을 듣고 경영자문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운기 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국민 안전문화 의식의 확산이 안전 선진국으로 가는 길임을 강조하며, 진흥원의 경영자문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소 이사장은 안전분야 전문가를 경영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속적인 자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