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대구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난달 14일과 16일 이틀간 부산과 대구지역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각각 보호구착용 캠페인을 개최했다.
14일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보호구 KIT를 배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어 16일 대구 반야월 신도시 소규모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호구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보호구착용 교육이 개최됐으며, 각종 홍보물 및 보호구 KIT도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