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산행에 참석한 안전학회 회원과 안전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전문화 확산 기원 가을산행’이 지난 12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됐다.
한국안전학회(회장 이근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주최로 열린 이날 산행에는 이근오 회장과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 정재희 전임 학회장, 이선자 안전정보 발행인 등 학계 업계 언론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산행에 앞서 이영순 이사장과 이선자 본지 발행인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이날 산행은 국립극장앞에서 시작해 정상인 남산 팔각정을 거쳐 남산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산행후에는 저녁식사를 겸한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고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을산행 진행과 관련해 이근오 회장은 “가볍게 남산을 오르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한 우리 사회의 안전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갖고자 가을산행을 준비했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 작은 계기가 됨과 공시에 상호간 폭넓은 만남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