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모습

소방방재청은 5월 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16팀개이 참가하여 전라북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에서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중의 하나인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의료분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선수 96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중심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대전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차지하였으며, 장려상에는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가 차지하였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도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주기적인 이벤트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