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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산업(주) 안전경영 종합대상 수상고용부, 2013년도 제21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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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2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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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보건 전담 인원을 3명이나 둘 정도로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으로 무재해 14배를 달성한 성암산업(주)가 2013 안전경영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2013년 ‘제21회 안전경영대상’시상식이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 예방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93년에 처음 도입됐다.

2013년 종합대상의 영예는 성암산업(주)가 차지했다. 또한 제조업 부문 대상은 금호미쓰이화학(주)가, 전기·가스·수도업 부문 대상은 한국중부발전(주) 제주화력발전소에 돌아갔다.
건설업 건축부문 대상은 대림산업(주) 인천공항H2호텔 신축공사 현장이, 토목부문은 SK건설(주)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4교 건설공사 현장이, 발주처 부문 대상은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건설소가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최돈흥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부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특히 기업 경영에 있어 안전보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는 데 모범이 됐다.

   
 
영예의 안전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성암산업은 ‘안전’을 경영활동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안전보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50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보건 전담 인원을 3명이나 두었으며, 매월 대표이사가 직접 안전 심사를 실시해 현장의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6단계 안전대화 기법을 활용해 불안전한 행동이 개선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포상 제도를 실시, 무사고 목표 달성자에게는 포상, 특별 승급 등 인사 혜택과 해외여행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한 금호미쓰이화학은 최고경영자가 현장안전보건경영회의를 위해 매월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분야별 전문교육과 자체 강사를 통한 사내교육이 진행되며 직원 안전 의식과 조치 능력 배양을 위해 공장 내에서 주기적인 자체 소방훈련과 가스 누출 대비 훈련이 이뤄진다.

대림산업 인천공항H2호텔 공사현장은 인천공항의 랜드 마크가 될 호텔을 건설하는 현장으로, 공사 착공 시점부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5년간 재해사례를 분석해 집중 관리 방침을 수립하고 직원과 협력업체에 전파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 제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선진 안전관리기법인 BIM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SK건설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4교 공사현장은 기초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3ES인 사전안전, 기술안전, 감성안전을 실천하고 있다. IT를 활용해 전사적인 SEIS PLUS 시스템을 이용한 선진안전기법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행복날개협의회’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전력 중 60%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는 발전소라는 특성상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회사와 직원이 하나 된 안전의식으로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함으로써 지난해 무재해 23배를 달성했다. 또한 설비 운영에서도 철저한 품질관리 노력으로 2년 연속 무고장 운전을 기록했다.

   
 
이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의지로, 사업장의 안전이 우선 확보될 때 비로소 품질이 좋아지고 생산성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은 산업현장의 일상에서 습관화되어야 하며, 나아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장관은 또 “정부는 여러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의 사업장에 널리 확산ㆍ보급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수 기업들과 함께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이 한 단계 높아지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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