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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 전문 박람회 ROTREX 2013 성황리에 폐막107개 업체 참가 … 수출 상담 실적 4천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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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2  1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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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인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250건의 수출 계약, 4천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며 지난달 1일 폐막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에는 107개 업체가 참가해 도로건설, 유지관리, 도로시설, 교통표지, ITS, 대중교통, 주차시스템, 자전거 등 도로교통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차량 안전사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교통표지판, 차량 방지턱 등 차량 안전관련 제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야간 운전을 할 때 시인성 확보를 위한 재귀반사시트 제품은 물론 발광형 광섬유 교통표지판, 각종 시선유도봉과 규제봉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첨단 기술도 선보였다. 또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를 통한 무선 자가망 구축 실현으로 이뤄지는 사회안심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 품목 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반 참관객들은 가상현실 주행 시나리오 구현장비 체험으로 직접 도로 위를 운전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들을 체험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또한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다른 체감형 시뮬레이터를 통해 레이싱 체험은 물론 비행 조정 체험까지 접목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업체들의 해외 수출 길을 연 ‘비즈니스 상담회’는 바이어와 셀러간 1: 1 매칭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됐다. 구매 참관단과 싱가포르, 중국, 이란 등 10여 개국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 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250건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으며, 약 4천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또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공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박람회 참가 업체의 자사 및 제품의 홍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바이어 초청 기업 설명회’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 중에는 ‘창조사회의 도로문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한국강구조학회에서는 ‘강구조 기술’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창조사회의 도로문화 세미나’를 개최, 인문학과 미술, 문화재가 종합된 세 가지를 주제로 문화와 복지,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도로를 구현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도로교통 자동차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레일 이동형 카메라 기반 주차 기술, 실내위치인식 기술, 무인발레주차기술 등 현재 활발히 연구 중인 신기술이 소개됐으며, 한국도로학회에서는 ‘실무자를 위한 FWD 도로포장 구조해석 및 시장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세계도로협회 기술분과위원회 회의, 한국도로교통협회 도로안전관리 담당공무원 실무교육 등도 진행됐다.

한편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있다. 2011년 9개국 123개사가 참가했으며, 11개국 39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권위 있는 박람회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2년 뒤인 오는 2015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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