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설치 해체 가능…반복 사용으로 경비절감 효과

▲ 토보드(발끝막이판, 폭목)

성봉안전(대표 배정하)의 건설현장의 낙하 및 추락 사고를 막는 ‘토보드(발끝막이판)’가 건설현장 안전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토보드’는 일명 발끝막이판으로, 가설구조물의 작업발판의가장 자리에 부착하는 안전장치다.
성봉안전은 건설현장 가설 구조물 위에서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발 헛디딤 및 공구의 낙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토보드’를 개발했다.
특허상품인 ‘토보드’는 고도의 압축성형 기술에 의해 가볍고 충격 및 내약품성에 강하다. 특히 강도가 탁월한 PE재질로써 일체 준공구조식 원자재로 구성되어 누구나 짧은 시간에 설치 해체가 가능하다. 또한 강력 반사테이프 부착으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관 또한 수려하다.
‘토보드’는 안전관리비로 구매가 가능하며, 반복 사용이 가능해 경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성봉안전 배정하 대표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사고 0% 달성을 위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안전제품 연구와 개발에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79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