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김동춘)은 2013년 9월 24일(화) 14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창한) 주관「경기보육인대회」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보건 및 사회복지 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김동춘)은 2013년 9월 24일(화) 14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창한) 주관「경기보육인대회」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보건 및 사회복지 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013년 8월 말 현재,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전체 재해자 중에서 보육 교사 재해자는 약 40명으로 32%정도 점유하고 있고, 특히 작년 동기대비 재해자가 약 30% 증가하였다.

따라서 경기남부지도원은 「경기보육인대회」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보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보육관계자의 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도모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2010년 6월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보육교사 및 관계자 1,000여명에게 안전보건자료와 물티슈, 볼펜 등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테마별 부스를 운영하여 산업재해사진 전시 등을 통해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산재예방활동의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