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독일 A+A 전시회 한국관 전경

(사)한국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최근 독일 A+A 2013 전시회 한국관 참가단 인원을 확정하는 등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관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국내 보호구 등 안전보건 제품 제조업체 10개사에서 20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협회는 참가업체들의 전시품 운송, 공동 카탈로그 제작, 제반 한국관 장치 등 다양한 참가 업무에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정부 지원금을 활용, 3명의 공동 통역요원을 배치함으로써 참가업체들의 상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홍보관에 한국관 참가업체 안내문 등을 배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독일 A+A 2013 전시회는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며, 협회는 중소기업청의 국고지원금을 획득해 참가업체의 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등을 일부 지원한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5회 연속 독일 A+A 전시회 한국관 주관단체로 정부의 국고지원금을 획득, 해외전시회 업무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