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이상열)와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은 8월 30일 농협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공장장 나홍준)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에는 농협목우촌과 협력업체의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조 사항과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포장지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 목우촌은 향후 1년간 김제육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안전문화 메시지 “당신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를 노출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적극 협조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장(이상열)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업장과 국민에게 사고사망예방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