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방명세)가 ‘시공사와 함께하는 무재해기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정림씨엠)는 아산 탕정테크노 C2BL 주택건설산업 현장에서 건설사업관리단과 본사 임직원, 그리고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장직원 등 총 30명이 함께한 가운데 무재해기 수여식 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 탕정테크노 C2BL 주택건설산업 현장에 참여하는 CM단과 시공사가 합심해 현장의 준공시까지 무재해 준공을 달성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 참여한 CM단과 시공사 전 직원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안전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명세 대표는 아산 탕정테크노 C2BL 주택건설산업 현장의 박재근 건설사업관리 단장에게 무재해기를 전달하며 현장의 무사고, 무재해 준공을 기원했다.

방 대표는 “올해는 유난히 이상기온과 폭염 등으로 공사 및 안전관리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환경에서도 정림CM 현장은 시공사와 함께 협력하여 2024년에도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림씨엠은 본사 안전환경단에서 현장의 안전품질 점검 후 시공사ㆍ감리단 전 직원에 대해 안전 강평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의 불안전한 상태와 불안전행동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타 CM사와 차별화된 안전관리를 시공사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