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피해근)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4월 29일(월), 여수지청에서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날 안전보건포럼에는 안전, 화학, 건설, 보건, 지자체 분야별 안전보건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생적 안전보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구성․운영 되도록 뒷받침하는 지역 모임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적극 지원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안전결의문 낭독하고,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도 내비추었다.

김호주 지사장은“안전보건포럼을 통해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참여가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고용부와 공단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되기 바라며,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