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해관리연구소(대표 이효민), (주)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주)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지난 18일 켐토피아 본사에서 화장품 사업 분야의 공동 사업 추진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장품 사용 계층의 다양화 및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화장품”, “화학물질” 및 “식의약품” 업계의 전문가 집단들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협력, 화장품 안전성 정보교류 및 위해성 평가 기술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해관리연구소는 AI 기반 독성 및 질환예측모델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의약품 등을 평가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IRS그룹코리아는 글로벌 전문 제품안전관리서비스 기관으로 화학물질, 화장품, 살생물제 및 소비자 제품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전문으로 수행중이다.

켐토피아는 화학물질, 살생물제 및 환경설컨팅 국내 1위 기업이며 이와 더불어 환경·안전·보건 전문가그룹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장품 위해성 평가 가이드를 개발하고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스탠다드를 정립하길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