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장기익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장)은 2023. 4. 19.(수) 15:00 영월군 영흥리 농협사거리에서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안전일터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영월군, 평창군 등 15개 기관이 강릉지역 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난 3. 14. 구성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심조심 또 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전 슬로건이 담긴 안전위생장갑, 휴대용안전세정제, 산업현장의 추락 ․ 끼임 ․ 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장기익 영월출장소장은“추진단을 구성하고 함께하는 첫 캠페인이기 때문에 많은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서“영월, 평창, 정선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안실단 활동과 현장중심의 체감도 높은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