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금),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경남중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등),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와 함께 4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안전 감수성 함양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번 행사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현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발생 3대 사고(추락, 끼임, 부딪힘) 8대 위험요인(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방호장치, 점검 중 작업중지, LOTO, 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을 홍보하고 산업현장 안전수칙을 안내하여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감수성 함양과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안원환)은 “경남중부지역은 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제조업 관련 클러스터가 집중되어있는 산업현장이다. 제조업에서 다발하는 끼임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노․사․민․정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