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을 위한 우리를 We한 #관심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캠페인 사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준연)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는 11월 30일(수), 제주국제공항에서 양측 기관 대표를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제주지역 안전일터 조성을 통한 사고사망 감소에 기여하고자 공단·공사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감정노동자 보호 마음해피 and YOU』,『안전을 위한 우리를 We한 #관심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등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공항 입주업체·상주기관, 제주 방문 관광객과 도민 등에게 안전보건 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였다.

또한 이날 캠페인 후에는 한국공항공사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사고예방 분위기가 현장에 전파되도록 유도하였다.

한편 공단 이준연 제주지역본부장은“제주지역 사고사망 감소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정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일하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산재예방 사업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