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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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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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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86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만6천명(+3.0%) 증가했다. 양호한 제조업 업황, 비대면·디지털 전환 및 대면서비스업 개선 등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행정 통계로 본 8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보건복지(+82천명), 제조업(+78천명), 출판영상통신(+65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8천명) 등의 산업에서 크게 증가했다.
제조업은 생산 증가 및 수출호조 등에 힘입어 2021년 1월이후 20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서비스업 회복 등으로 공공행정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다만, 공공행정 산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직접일자리 사업의 축소 영향을 받아 감소하였고, 방역인력 감소 영향을 받은 교육서비스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증가하던 도소매(온라인쇼핑 등), 운수업(택배,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업은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폭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 1천명으로 노동시장이 회복되면서 건설업(-2천명), 제조업(-1천명), 숙박음식(-1천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8%(-3천명) 감소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0만 3천명으로 4만 4천명(-6.7%) 감소했고, 지급액은 9,863억원으로 508억원(-4.9%) 감소했으며,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44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367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8천명 증가하면서 2021년 1월 이후 20개월 연속 증가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제조업 생산 증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증가가 지속했다.
전자통신, 금속가공,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증가 지속하였고, 기타운송장비(조선업), 의복·모피, 섬유는 감소했다. 도시락, 반조리식품 등 내수 및 수출 증가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고무, 플라스틱 분야는 기계장비,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중간재 수요로 플라스틱제품 중심으로 증가했고 전기장비 기계장비 전기장비는 일·이차전지와 가정용기기를 중심으로 증가 지속, 기계장비는 반도체 등 제조 업황 개선과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증가했다. 전자·통신은 고급 가전 및 디지털 전환(데이타센터 등)에 따른 수요로 반도체, 전자부품, 통신, 가전기기 등을 중심으로 증가 지속하고 있으며, 증가폭은 2013.9월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
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 친환경차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완성차 제조업 중심으로 증가 지속. 다만,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폭은 둔화됐다.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026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만5천명 증가했다.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코로나 일상회복 등에 따른 대면서비스업 회복 등에 힘입어 공공행정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직접일자리사업 축소로 공공행정 감소 지속, 보건복지 증가폭은 둔화됐다. 방학에 따른 학교 방역인력 감소로 교육서비스에서 증가폭 둔화됐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폭 증가하던 무점포소매업·택배업·창고 및 운송관련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업은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세를 보였다. 
공공행정, 육상운송업, 항공운송업 등은 감소 지속, 교육서비스, 도매업, 소매업 등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폭이 둔화됐다.  
도매업은 의료·정밀, 전기용 기계장비 등을 판매하는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 가공식품 도매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소매업은 편의점, 무점포 소매업(온라인쇼핑)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육상운송업은 택시 등 중심으로 감소세 지속, 택배업 증가도 둔화됐다. 항공운송업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도 국제선 여객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며, 운항 정상화에 필요한 인력은 휴직인원 복직으로 충원하고 있어 감소했다. 
창고·운송관련서비스업은 물류대행서비스 확장 등으로 증가했으며 숙박업 음식·음료업은 코로나 일상회복 및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업은 은행권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자산운용회사, 신용조합, 금융지주회사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금융보험서비스도 증권회사, 금융지원 서비스업 등 중심으로 증가했다.
출판업, 컴퓨터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및관리, 정보서비스업은 재택근무·원격회의 등을 위한 원격근무솔루션과 비대면 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른 클라우드 이용 확대 등으로 증가했다. 영상·오디오기록물제작배급업은 영화·방송·광고 제작업 등에서 증가를 지속하는 가운데, 영화관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했다. 
전체 남성 가입자는 829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6천명 증가, 여성 가입자는 656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만1천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9세이하(+13천명), 30대(+17천명), 40대(+50천명), 50대(+135천명), 60세이상(+211천명) 등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29세이하는 출판영상통신(+22천명), 숙박음식(+18천명), 30대는 출판영상통신(+16천명), 전문과학기술(+9천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은 30만명 증가, 300인 이상은 12만7천명 증가했다. 300인 미만은 보건복지(+67천명), 출판영상통신(+41천명), 숙박음식(+41천명) 300인 이상은 제조업(+37천명), 출판영상통신(+23천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는 8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3천명)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2천명), 제조업(-1천명), 숙박음식(-1천명) 등에서 주로 감소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60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4천명(-6.7%) 감소했고, 지급액은 9,863억원으로 508억원(-4.9%) 감소했다. 
구직급여 지급자에게 구직급여가 1회 지급될 때 지급액인 지급건수당 지급액은 약 144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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