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기회)는 5월 25일(수) 제9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총10개 점검반을 구성하여 이천시 건설현장과 광주시 창고현장 등 건설현장 사망사고 12대 기인물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지도했다.

12대 기인물은 ①단구‧개구부②철골③지붕④비계‧작업발판➄굴착기➅고소작업대➆사다리➇달비계➈트럭➉이동식 비계⑪거푸집‧동바리⑫이동식크레인으로 분류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봄철에 추락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지붕공사 및 달비계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하여 전사적인 역량을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