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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탐방] (주)한라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신축공사현장위험공정별 안전교육 차별화, 협력업체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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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8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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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신축공사현장(이하 가산동현장)은 5,640.30㎡, 지하 3층, 지상 19층, 최고높이 74.1m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이다. 2019년 11월 착공해 금년 7월 완공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85% 수준이다. 철근콘크리트공사 태일씨앤티, AL창호공사 삼경커튼월, 설비공사 한은이앤씨, 전기공사 삼진일렉스 등 협력업체 30여개사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입근로자 규모는 1일 180명 정도다.

   
 

한라 가산동현장이 추진중인 전반적인 안전보건 활동 및 프로그램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GAT인적성검사이다. 이 현장에서는 신규채용자 안전교육시 GAT 인적성검사(그립홀딩스, 195문항에 15분정도)를 실시하고 있다. GAT인적성검사는 국내최초 신경정신과 병원에서 검증된 정신병리(MMPI2기반)검사가 반영되어 대상자의 심리상태를 더욱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채용형검사이다.
신뢰척도를 통해 수검자의 검사태도, 자기 방어적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SR척도(정신병리지표)를 통해 국내 인적성검사중 유일하게 우울증, 불안전한 심리를 검출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구직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울, 급함, 과격 등 근로자의 심리상태를 파악해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줄이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부 근로자에게 고려 및 위험등급이 부여되는데, 성격이 급하거나 과격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어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차별화된 Covid-19 관리도 눈에 띈다. 신규채용시 코로나 백신접종 실시자만 현장 채용을 하고 미접종시 신속항원검사 실시 후 현장 채용을 실시한다. 또한 발열체크 실시, 마스크 착용 확인, 손소독제 비치, 근로자휴게실 소독 및 환기를 실시한다. 현장내에 자가검사키트를 비치하는 한편 지정병원에서 수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근로자 식당 방역수칙 준수여부 확인, 방역수칙교육 등 철저한 관리로 코로나 확진자를 최소화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도 구축해 놓고 있다.

   
 

협력업체 안전관리도 빈틈이 없다. 월 1회 안전검점의 날 행사,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 위험성평가회의를 실시해 주기적인 안전활동 및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가고 있다.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이 안전의 최우선’이라는 모토로 근로자 복지, 즉 혹한기·혹서기 용품지급, 쥬스·아이스크림·핫팩 직급, 우수근로자·위험상황 신고자 포상, 코로나 관련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위험공정별 안전교육을 차별화하고 있다.
례로, 렌탈(고소작업대)·지게차 작업원에 대해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운전원자격 스티커를 안전모에 붙이도록 하고, 렌탈에는 실명제 표지를 부착·관리하고 있다. 비상사태 모의훈련을 연2회에 걸쳐 실시함으로써 화재시 초기진화 및 비상대피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라 가산동 현장은 도심지 철골 탑다운공법의 현장이다. 따라서 철골+데크 공정이 가장 위험하고 재해발생 위험도 높다. 위험작업은 작업계획서를 제출해 계획서대로 시공되도록 확인했으며, 정기적인 위험성평가 회의를 실시하여 노사가 같이 세부적인 위험요소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신호수 교육 및 배치, 양중 안전수칙 준수, 철골 인양전 구명로프 설치, 데크 설치시 판개방법 준수 및 화재예방조치에 중점을 두면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고 있다.

   
 

85%의 공정률을 보이지만 앞으도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첫 번째는 건설용리프트 해체시 사고예방이다. 건설용 리프트 해체시에는 마스터 및 월브레싱 해체작업순서를 준수해야 한다. 이후, 호이스트 구간에 커튼월 및 유리설치 작업이 진행되는데, 곤도라 설치 및 탑승시 안전수칙이 준수되도록 관리해야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최상층 테라스 캣워크 작업이다. 4m 높이의 단부 철골작업이어서, 추락·낙하·화재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세 번째는 근린생활시설 천창작업이다. 돔 구조의 철골사이로 AL창호 및 유리 시공을 해야 한다. 12m 높이의 비계를 설치하고 상부 작업발판을 밀실하게 깔아,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공정률 85%에 다다른 지금까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지속적인 교육 및 안전관리 프로그램 전개로 안전사고없는 현장을 실현하고 있는 (주)한라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신축공사현장이 무재해 현장으로 완공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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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김지수 현장소장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가치”

   
 

안전에 관한 철학이나 신념은.
“사람이 우선이다.”. 공정·품질·원가 모두 중요하지만,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으로 ▲장비재해근절 ▲정리정돈철저 ▲화재위험을 제거가 목표입니다. 건설현장의 3대위험요소인 장비사고·추락사고·화재사고를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원이나 현장근로자에게 가장 강조하는 사항은
강조하고 싶은 건, 근로자들과의 소통 및 안전의식 제고입니다. 안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소통 및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노사협의체회의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수준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현장에서 웃으며 인사하고, 안전하게 일해 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해왔던 것처럼 직원 및 전체 근로자가 함께 노력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며,

현장 소장으로서의 목표는
현장 경영목표는 ‘중대재해 ZERO’이며, 경영방침은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입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임직원과 근로자들의 노력으로 재해없는 현장을 구현해 온 만큼, 남은 공정 잘 마무리하여 무재해로 현장을 완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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