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점검의 날 현장점검 장면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박진호)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금일 총 11개(2인1조)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할구역 내 50억 미만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의 날⌟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사망사고 위험이 큰 “추락·끼임·보호구 착용” 3대 안전조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현장의 효과적인 사망사고 감축을 도모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누리집 안내문을 배포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현장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로 인한 옥외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배포했다.

⌜현장점검의 날⌟ 점검은 2월에 총 2차례 걸쳐 실시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유도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서울남부지사 박진호 지사장은 “공단과 고용노동부가 합심하여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점검의 날을 실시하여 관내 사망사고를 감축하고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