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최선묵)는 지난달 20일 충무로 소재 음식점에서 2022년 1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선묵 회장을 비롯, 부회장인 유창수 대일안전 대표, 재무이사인 곽현욱 아주세이프티상사 실장, 총무이사 김진수 현대안전 대표, 이사인 본지 이선자 발행인 등이 참석해 상견례를 가졌다. 
아울러 1∼6팀까지 팀도 구성했다. 1팀장은 이경표 거산그린안전 대표, 2팀장 이한우 안전몰 대표, 3팀장 김용진 대원안전 대표, 4팀장 홍세근 협동안전물산 대표, 5팀장 윤성민 동우통상 대표, 6팀장 백원진 대원물산 대표가 선임됐다. 
또 이사회와 월례회는 기존대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개최키로 했다. 이에따라 홀수달에는 이사회, 짝수달에는 월례회를 개최한다. 월간 계획으로는 2월 신년인사회, 4월에는 안전기원 걷기대회, 6월 제품교육, 10월 워크숍, 12월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러 변동사항을 수정하는 등 회원사 관리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2월 월례회에서는 만 60세를 맞은 회원사 대표에게 회갑 축하금을 전달하고 아울러 금년중 대학 입학 자녀가 있는 회원사에게는 축하금을 지급키로 했다. 동호회인 세이프라인 축구회에도 기존 방식대로 지원금을 후원키로 했다. 
한편 최선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금년 한해 모든 회원사의 사업 번창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상견례를 가진 임원 및 이사진, 팀장님들 모두 상호 협력해 한보연 및 회원사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