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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메타버스 기반 소방훈련 개발 첫걸음메타버스 활용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 개발
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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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30  19: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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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전북도청에서 메타버스 환경 기반 소방훈련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내부전문가 미팅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회의는 김승룡 소방본부장의 주재로 미래기획단, 내부 전문가 등 7명이 참석하였다. 내부전문가로 참석한 정읍소방서 연구팀(소방교 한준호, 소방사 진재표)은“메타버스를 활용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VR을 활용한 소방훈련 개발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호서대학교 게임학과, ETRI와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원격 접속 후 정읍의 한 요양병원을 랜더링하고 가상 소방훈련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상 공간속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현장에 가보지 않고도 건물 내부 구조 및 피난 공간 탐색을 실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면서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 주목하게 되었다. 메타버스를 가능하게 한 첨단 ICT장비들은 XR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에 가속도를 붙게 해주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소방훈련 및 교육 등 적용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운영 뿐만 아니라 일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지원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전라북도 김승룡 소방본부장은“메타버스 기반 소방훈련 등 첨단기술 활용을 위한 강력한 추진체계를 만들고 조직 구성원 전체가 원팀이 되어 소방업무를 수행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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