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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2021 건설안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거리두기 4단계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대면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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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30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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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발행인 이선자

건설안전에 대한 필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 특히 최근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 이천 물류창고건설현장 화재 참사에서 보듯, 대형 인명피해가 동반되기 때문에 잠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하다. 특성상 ‘떨어짐’ 재해 등은 노동자의 사망 등 중대재해로 이어지고 막대한 인명, 재산상의 피해도 가져온다. 건설안전의 사각지대로 일컬어지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안전이 잘 지켜지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정부와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이 이에 대비해 패트롤 점검과 일제검검을 펼치고 있지만 안전관리에 기초한 안전 실천이 우선이라는 점에 이의가 없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현재 건설현장의 안전은 ‘스마트안전’으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아울러 앞서 지적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재해예방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사망재해 절반줄이기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지만 노력만큼의 성과에는 못미치고 있다. 대통령의 임기가 채 1년이 남지않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속화된 노력이 요구된다 하겠다. 

이러한 시점에 KINTEX에서 9월 14일부터 3일간 ‘2021 건설안전박람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은다. 건설안전박람회는 지난해 거의 대부분의 박람회 및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분위기속에서도 대면 전시회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대면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 전시회가 주목받는 것은 앞서 언급한 ‘스마트안전’ 등 첨단 안전관리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등이 참여해 건설현장 안전, 특히 소규모 현장의 안전 향상에 대해 논의하는 것도 주목된다. 참관객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사전등록없이는 출입을 금지하는 등 KINTEX가 자랑하는 엄격한 방역관리도 실천된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처럼 여러 어려움에 아랑곳 않고 묵묵히 준비해 온 건설안전박람회가 우리나라의 건설안전을 한단계 도약시키는데 일조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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