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에서 조사, 발표한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검사검증유형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된 이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KMAC가 2004년 시작,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권위있는 기업조사 결과로 산업계 간부진 5,520명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결과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혁신활동․경영능력․사회공헌․환경친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믿을만한 기업,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과 인재육성, 제품․서비스 항목은 같은 유형기관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신뢰를 최우선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에 충실하고자 했던 것이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배경인 것 같다”며 “향후 더욱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모든 업무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