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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주)한국산업안전기술단관내 최고의 안전보건 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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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30  1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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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안전기술단(대표 양형규)의 사훈은 ‘최고는 최초부터 시작’이다. 사훈에서부터 양형규 대표의 ‘젊은’ 경영방침이 읽힌다.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은 설립 10년만에 이 분야 주목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양형규 대표의 과감한 전문인력 영입과 투자가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수원에 ‘종합 안전보건전문기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11월 1일 설립 10년을 맞는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의 양형규 대표를 만나 그와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구상을 들어봤다. 

   
▲ (주)한국산업안전기술단 양형규대표와 대담을 하고 있는 본지 발행인 이선자 사장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은 2010년 1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전문기관과 안전보건교육위탁기관 지정을 받은 안전분야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안전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직원 5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문인력이 21명에 이르고, 안전관리 위탁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원사도 500여곳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 
올 매출 목표도 최근 10년내 최고치인 23억원으로 설정했다. 양형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이 고용노동부의 안전분야 지정 기관중 최고의 전문기관이라고 자부한다. 

컨설팅·관리교육 매월 100명 이상 실시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은 △제조업, 서비스업 등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안전관리 위탁 및 20인 이상 50인 미만 업종별 안전보건관리 담당 위탁사업 △위험성평가,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공정안전보고서(PSM) 컨설팅 및 관리감독자교육을 매월 100명 이상 실시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면면도 화려하다. SK텔레시스, SK티브로드, 신라면세점, GOTO, 삼성노블카운티, 매일유업을 비롯해 라마다호텔, 삼성 협성회인 엘오티베큠, CSK, 비비테크, 알에프텍, 바텍이엔지, 삼성SDS, 밸류플러스 등 30여 곳이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의 현 고객사다. 
물류 분야의 경우 쿠팡(백암), 오뚜기물류(용인), 동원참치(이천), 롯데칠성(동탄), 쏘나브이피씨코리아(벤츠)와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공서 거래 기관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광주시청, 화성시문화재단, 연천군청, 가평군청 등이 있다.
특히, 보건업인 병원은 전국 최다 100여 곳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이춘택병원, 수원중앙병원, 나누리수원병원, 린병원, 수원요양병원, 아주대요양병원, 희명병원, 성남정병원, 분당연세요양병원, 안양국제나은병원 등이 대표적이다. 

   
 

회원사 사업장의 ‘신뢰와 인정’
한국산업안전기술단만의 차별화 전략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안전관리 시스템인 안전 관련 10대 화일 제공은 물론 산업안전보건 표지 외에 소방, 전기, 안전수칙, MSDS 등 300여종의 표지를 코팅해 회원사에 무상 제공하고, 부착 서비스까지 시행한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출신의 안전관리 전문 요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개선 유무 확인 등 산재예방과 대관업무까지 지원하고 있다. 
안전보건교육위탁 지정기관으로서 매월 실시하는 관리감독자교육은 회원사 사업장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 

‘젊은 대표’…진취적인 경영 실천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의 또 다른 강점은 ‘젊음’이다. 양형규 대표는 동종업계 대표들과 평균 15~25년 정도의 연배 차가 있다. 회사 경영에도 이러한 젊고 진취적인 마인드가 반영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기본급 300만원 이상, 영업수당 비율제 적용 등 직원 입장의 급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직원 복지 및 근무환경 또한 최상급이다. 2014년 5억을 투자해 핫플레이스인 수원 영통에 사무실을 매입했으며 인테리어도 복지 마인드를 적용, 관내 최고 수준으로 꾸몄으며 주차시설도 불편함이 없도록 완비했다. 이 모든 조치들 또한 임직원들이 최고의 근무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배려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양형규 대표는 학문 탐구 및 안전관련 대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안전분야에서 보다 많은 지식 축적을 위해 지난해부터 명지대학교에서 재난안전공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부대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정착에도 많은 관심을 쏟아붓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안전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은 지난 7월 1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능정보기술 기반 효과적인 외국인 노동자 산업안전 교육 서비스를 위한 BM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명지대 산학협력단, 지에스아이엘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최초로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건교육기관 지정 및 3년간 최대 6억원의 매출을 확보했다.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분야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한국산업안전기술단 만큼은 오히려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양형규 대표는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은 2010년 오픈 시점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 시스템과 온라인 자료취합 등 비대면 관리운영을 해왔고,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1년간 준비해 왔다”면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내년에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산업안전기술단은 준비된 만큼 설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인 매출 22억원, 전년 대비 25%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힘든 경험도 소중한 교육 자산

   
 

양형규 대표의 학창시절은 다소 불우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께서 건설현장에서 떨어짐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됐다.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아버님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형규 대표는 집안 형편상 어쩔 수 없이 3년간 장학금을 주는 당시에는 공립학교인 안양공업고등학교 전기과에 입학했다. 빨리 자격증을 따서 돈을 벌어 부모님을 모셔야겠다는 생각밖엔 없었다.
“열일곱 살에 철이 빨리 들어 자격증 10개를 목표로 공부하다보니 지금 제 나이 마흔네살인데, 국가기술 자격증 9개와 인증/강사 자격 등 많은 자격증을 갖게 됐죠. 공부도 더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환경안전공학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명지대에서 재난안전학박사 과정중에 있습니다.”
당시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이 모든 것들이 양형규 대표에서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다. 
“누구나 자격증 취득 후 안전관리자로서 안전교육을 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교육생들에게 가슴 찡한 임팩트와 감동을 주는 강의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저처럼 산재발생 후 장애인의 가족으로 힘들게 살아온 경험담, 그리고 바닥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최고 안전관리전문기관의 CEO, 박사과정까지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진정한 안전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형규 대표는 “안전교육은 ‘수박 겉핥기’가 아닌,  현장 근로자가 재미있게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야 비로소 효과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10주년, 매출 1,000% 성장 달성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은 금년 11월 1일 10주년을 맞는다. 양형규 대표는 매출 1,000% 성장 달성, 관내 최고의 안전관리전문기관 위상 정립 등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한다. 
내년에는 주거래은행으로부터의 대출 확정을 포함 총 투자금 80억원으로 수원의 중심 팔달구 인계동에 300평대 토지와 건물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곳에 전국 최초로 안전, 교육, 보건, 측정, 온라인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안전보건전문기관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연매출 50억 달성, 임직원 50명의 회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출신 산재예방 분야 전문가,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 안전전문가 출신을 대거 영입하는 등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을 보다 튼실하고 전문적인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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