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홍경표)는 ‘13년 1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 월드컵 경기장 뒤편 헬기장 등에서 대구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안심일터만들기 대구경북추진본부 참여기관(단체) 및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13년 우리 지역의 재해감소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 근로자와 대구시민의 안전을 염원하고, 노사·민간·직능단체 등의 유관기관과 공동 노력을 통해 관내 사고 사망만인율(사고재해율,업무상질병 만인율)을 전년 대비 6% 감소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되는데, 주요 행사로 안전기원제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0년 12월 23일 노·사·민·정의 37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심일터 만들기 대구경북 추진본부”를 구성·출범하였으며, 올 해도 공단에서는 안심일터 만들기 4대 전략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